부천우리병원, ‘안전한 병원문화 만들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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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천우리병원 댓글 0건 조회 832회 작성일22-10-11 15: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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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부천우리병원이 세계 환자의 날을 맞이해 병원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의료진을 포함한 전직원과 환자들에게 안전한 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부천우리병원 한상훤 병원장의 선포식과 함께 ‘지켜지는 환자확인! 지켜지는 낙상예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원내 QPS실,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원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병동을 돌면서 입원 환자들과 함께 손위생을 실시하고 낙상사고 위험 예방활동을 전개했으며, 외래대기 공간에서 환자 확인, 손 위생을 주제로 한 영상물과 교육활동 그리고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 밖에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에 대한 4행시 공모전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라운딩 및 환자 OX퀴즈 △환자안전, 손위생 서약나무(추첨 통한 선물 증정) △손 위생 체험행사(기념품 증정) △낙상예방 안전을 위한 낙상용 안전헬멧 증정 이벤트 등 입원환자 및 내원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로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폐막식에는 환자확인 우수직원 포상, 근접오류 우수 부서 시상 등이 이뤄졌다.
한상훤 병원장은 “부천우리병원은 2020년 종합병원 승격에 이어 2021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과목 확충과 우수한 의료진 초빙과 함께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의 질을 갖추어 지역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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