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부천우리병원, 신용은 과장 초빙…근골격계·스포츠 손상과 재활치료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천우리병원 댓글 0건 조회 995회 작성일21-05-13 17:48

본문

20210513163525_609cd6bdf2853_1.jpg
▲신용은 과장 (사진=부천우리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부천우리병원이 근골격계 통증 질환 진료 강화를 위해 신용은 과장을 초빙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은 과장은 단국대학교병원 수련의 및 전문의를 수료하고 동 대학의과대학원 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 대학 임상강사, 슬관절 및 견주관절 전임의, 국군대전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주관하는 FIFA 축구의학 학위과정(FIFA Diploma in Football Medicine Course)과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Trauma basic principle course)를 수료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및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인증전문의,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신용은 과장은 2016년 The 13th International Congress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ICSES) 세계 견주관절학회 발표, 2016년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Hand (ASSH) 미국 수부외과학회 발표, 2017년 SICOT Otrhopaedic World Congress 국제 정형외과학회 발표, 2018년 대한골절학회지 최우수 논문상 수상 등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으로 근골격계 통증 질환 연구에 힘쓰고 있다.

신용은 과장 초빙으로 부천우리병원은 어깨·무릎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무릎관절질환 및 연골판봉합술, 십자인대 재건술, 퇴행성 무릎 인공관절수술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통증 질환에 대한 스포츠 손상 및 재활 치료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용은 과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현황 분석결과 지난 2019년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을 만큼 현대인의 고질병이 됐다”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화로 인한 정형외과 환자가 늘어난 상황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