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농가 주변 방역 소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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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발생농가 주변 방역 소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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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H5N1형)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이번 겨울 천안지역 첫발생이자 전국 가금농장중 37번째 사례다.
방역당국은 AI 항원 확인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소독차량을 긴급 투입해 출입 통제 조치 후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농가에서.
이내 32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14만 2천 마리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는 한편,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발생농장인근에 통제 초소 2곳을 설치하고 방역 차량 9대를 투입해 야생조류 출현지와농장진입로, 인근 소하천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건수가 지난겨울 수준을 이미 넘어선 가운데,발생농장1곳당 방역수칙을 평균 9건 어긴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발생농장10곳 중 9곳은 전용 작업복과 신발을 잘 착용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다.
포함된 가금농가를 비롯해, 역학 관련 방역 조치 대상 22곳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정삼 충남도 농축산국장은 “발생농장인근에 철새도래지가 위치해 있고, 반경 10㎞ 이내엔 가금류 전업농 32곳이 모두 214만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된 만큼.
이에 따라‘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발생농장가금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전남과 전북 전체 오리농장.
도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와발생원인 분석 활동을 벌였다.
특히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살처분하고발생농장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전국 다솔 계열농가와 전남, 전북 오리농장.
취하고, 도 현장 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와발생원인을 분석한다.
또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살처분하고발생농장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이동제한과 소독, 예찰을 강화했다.
전국 다솔 계열농가와 전남, 전북지역 오리농장및.
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농장소독 모습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14일 지난해 8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사육이 중단됐던 김포지역 양돈 농가가 재입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ASF발생으로 사육 중이던 돼지 4000여마리를 살처분하고 6.
입식 시험을 마친 뒤 지난 12일 최종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재입식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1월 파주지역 양돈농장에서발생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김포와 양주지역을 포함해 경기도에서는 5건이발생했다.
경기도와 시·군 등 관계 기관은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