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혈때마다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서 고생하는데 한번에 채혈해주신 건 물론이고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지혈하며 대기의자에 앉아있으면서 저 말고 다른 환자 대하는 것도 봤는데, 참 실력도 좋지만 환자가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궁금해하는지 설명도 잘하시고요.
이런 분들만 있으면 우리병원이 전국구로 유명해지는 건 시간 문제인듯요.
아침에 이선생님덕에 기분 좋게 시작해서 오늘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