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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어깨·무릎수술, 내게 맞는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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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천우리병원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21-12-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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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우리병원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갑작스러운 추위에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관절통증은 어느 한 부위에만 국한되어 나타나지 않고 신체 곳곳에서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어깨나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다.


어깨는 신체 관절 중 가장 가동 범위가 넓고 활동량이 많은 만큼 손상될 위험이 높고 통증을 넘어선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어깨퇴행성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무릎 역시 평생을 거동하며 사용되는 만큼 점진적인 손상이 있을 수밖에 없고 연골 등이 닳고 마모되면서 반월상 연골판파열, 대퇴슬개골 연골연화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관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깨통증이나 무릎통증에 따른 관절질환은 손상 및 파열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초기에 빠른 판단으로 제때 치료만 들어간다면 주사치료, 약물치료, 도수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손상 및 파열 정도가 심각한 상태거나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별다른 효과가 보이지 않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기에, 불편함 혹은 통증이 느껴진다면 빠른 시일 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깨나 무릎 통증 질환의 경우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관절내시경수술을 적용할 수 있다. 관절 내시경수술은 말 그대로 내시경을 활용해 x-ray 나 MRI 등 정밀진단으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질환이나 원인규명이 어려운 관절통증을 진단하고 치료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특수 카메라를 통해 관절 내부를 직접 관찰하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최소절개로 진행되는 만큼 통증이 적고 흉터나 출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일이 거의 없어 비교적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심한 퇴행성 관절염에서 오는 무릎통증에는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인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인공관절수술이란 무릎관절을 이루는 세개의 관절면 중 더이상 관절면으로써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부분을 절제 및 제거하여 인공관절로 대치하는 수술이다.

 

생체 조직에 대한 거부 반응이 적은 인공관절을 사용하여 위험부담이 적다. 또한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적용할 수 있으며 비교적 짧은 수술 시간과 회복시간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부천우리병원 정형외과전문의 김동현 과장은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선 현재의 몸 상태부터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정밀검진을 통해 질환과 그에 따른 원인 및 증상들을 분석한 후 개개인에 맞는 치료계획을 꼼꼼히 세워줄 수 있는 정형외과를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며 "내과와의 협진을 통해 고령환자들도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는지, 수술 후에도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을 통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인지도 잘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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